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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프로그린테크, 400억 규모 투자 양해각서 체결

작성일
2019-01-02 10:22:58
작성자
관리자

포항시는 지난 28일 투자유치를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친환경 화장품 첨가제 제조 기업인 프로그린테크와 400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프로그린테크는 철강관리공단 내 2010년 설립돼 2016년 포항시 유망 강소기업으로 선정, 2017년 경북 프라이드 100대 기업에 선정된 지역의 유망기업이다.

 

이번 추가 투자는 마스크 팩 및 물티슈 등 기능성 화장품 시장의 급성장과 기존 화장품 보존제로 사용되는 63종의 파라벤 계열 첨가제가 미국 FDA 발암 물질로 규정되면서 친환경 화장품 제품(HDO)으로 급속하게 전환됨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

 

특히, 국내기업으로는 프로그린테크를 제외한 친환경 화장품 첨가제의 자체 생산시스템을 보유한 제조사는 거의 없는 상황이며, 해외에는 독일 및 일본 2개사만이 제조하고 있는 점에서 해당 제품의 국산화에 기여하는바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번 추가 투자를 통해 침체된 지역 건설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2020년까지 50명에 달하는 지역 고용 창출이 예상되므로, 이는 최근 전국적인 취업 한파에 속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날 체결식에 참석한 김대영 프로그린테크 대표는 기술 혁신을 통해 지역 고용창출 등 포항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가장 중요한 것은 기업의 투자라며 올해 포항시가 경상북도 투자유치 부문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만큼 타 지역과 차별화된 인센티브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행정적 지원에 힘써 기업하기 좋은 도시 포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경북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