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구도심 공동화현상···중앙동 관공서들, 새둥지 찾아 떠나 > 포항뉴스

본문 바로가기
포항소식구인구직광고

포항뉴스

포항 구도심 공동화현상···중앙동 관공서들, 새둥지 찾아 떠나

작성일
2019-06-10 10:10:35
작성자
관리자

북구청, 2021년 옛 중앙초 자리 준공"문화 복합공간으로"

북부경찰서, 10월 착공 2021년말 준공고질적 주차전쟁 숨통

소방서·환경관리원 복지회관은 부지 확보 못해 제자리걸음


974f17afa186e439d7fdbdc2bc02767f_1560128856_9599.jpg

 포항시 북구청 겸 문화예술팩토리 조감도 옛 중앙초등학교 자리에 지어진다.


포항 구도심 북구 중앙동에 밀집했던 관공서 상당수가 향후 수년 안에 새로운 보금자리로 옮긴다.

 

먼저 포항시 북구청은 노후 건물이 지진으로 인한 파손으로 인근 육거리 빌딩 건물 임대와 임시 청사로 현재 분산돼 있는 것을 오는 2021년 말까지 인접한 옛 중앙초등학교 자리로 옮겨진다.

 

북구청 신청사는 20의 중앙동 일원(옛 중앙초~북구청~육거리 등)에 오는 2022년까지 총 1415억 원을 들여 추진하고 있는 중앙동 도시뉴딜 사업 핵심 거점이다.

 

신청사에만 약 400억 원을 투입해 건축면적 1819, 연 면적 19636, 지하 1층 지상 9층 건물로 지어진다.

 

이곳에 공영주차장 287(지하1민원실과 직장어린이집(1북카페(2문화예술팩토리(전시실·스마트라운지·포항문화재단 공간 등 3~6북구청 사무실(7~9)과 인근 도시숲까지 복합공간으로 조성된다.

 

지난 3월 착공해 옛 중앙초 학교 건물 석면제거 작업을 거쳐 현재 철거 중이며, 도시재생과 구도심 활성화 취지와 임시 건물 사용에 따른 요인 등으로 최대한 빨리 준공을 서두르고 있다.

북구청 기존 자리에는 역시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청소년 문화의 집 겸 청년창업플랫폼이 들어올 예정이다.


974f17afa186e439d7fdbdc2bc02767f_1560128962_7969.jpg

포항 청소년문화의 집 겸 청년창업플랫폼 조감도 옛 북구청자리에 지어질 계획이다.


건축면적 1590, 연면적 8405에 지하 1, 지상 4층 규모로 청소년 VR 체험관과 1인 방송 공간, 댄스 연습 및 청년 창업 공간과 함께 역시 공영주차장과 도시숲까지 갖추며 추진 중이다.

 

이어 1985년 완공돼 지은 지 34년이 지나 건물 노후화와 주차공간 협소 등으로 불편했던 포항북부경찰서의 새 청사는 북구 양덕동 산 일원으로 옮긴다.

 

290억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23100, 건축 연면적 9000에 지하 1, 지상 4층 규모로 오는 10월 착공해 202112월 준공 예정이다.

 

출처 : 경북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