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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계절근로자 169명 포항 온다

작성일
2018-08-09 09:00:19
작성자
관리자

시, 수산물 가공업분야 전국 최다 인원 유치… TF팀 구성 


포항시가 2018년 수산물 가공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169명을 법무부로부터 배정 승인받아 전국 최다인원을 유치하게 됐다.


시는 이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한국 입국에 대비해 관계기관 TF팀을 구성하고, 8일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업체에 대한 합동점검계획 및 근로기준법 준수 등 운영방향에 관해 논의하기 위해 사전회의를 가졌다.


이날 TF팀 회의는 대구출입국 외국인사무소 포항출장소, 포항고용복지센터, 포항시 수산진흥과, 영덕군 해양수산과 등 관계기관들이 참여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지역 다문화가정의 가족을 대상으로 선발해 3개월 간 과메기·오징어 건조업체에서 근로할 예정으로 수산 분야의 일손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타국 생활로 오랫동안 떨어져 있던 다문화가정 가족들의 상봉 기회가 된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 6월 계절근로자 고용희망업체의 현장 점검을 완료하고, 7월 도입업체 및 참여가정 매칭 선정통보를 완료했다.


선정통보를 받은 다문화가정은 9~10월에 대구출입국 외국인사무소 포항출장소로부터 비자를 발급받아 한국에 입국, 11월 1일 사전교육 및 발대식을 갖고 내년 1월까지 한국에서 생활한다.


지난해 포항시는 경북도 수산분야 최초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도입해 125명의 외국인이 들어와 일한 후 고국으로 돌아갔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포항에서 안전하게 일하고 좋은 추억을 갖고 고국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경북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