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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중앙동 1415억 지원 최종 확정

작성일
2018-08-10 09:13:33
작성자
관리자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옛 중앙초·북구청·육거리 문화예술·청년창업 허브화 51곳 국가지원 최종확정 


포항의 구도심 중앙동 일원 등 이번 달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지 51곳에서 본격적인 사업이 시작된다.

국토교통부는 작년 12월 선정한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지 68곳 중 51곳의 지자체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이 완료됨에 따라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가 지원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중심시가지형 27곳에 포함된 포항 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폐교부지 등을 활용해 쇠퇴한 구도심을 되살리고 새로운 청년·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총 사업비 1천415억여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중앙동 일원 약 20만㎡를 옛 중앙초등학교 부지, 현 북구청 부지, 육거리 및 중앙상가 등 문화예술허브와 청년창업허브 2개 거점으로 나눠 추진된다.

주요 사업은 문화예술팩토리 등 마중물사업 7건 300억원, 청소년문화의 집 조성 등 부처협업사업 11건 462억400만원, 청춘공영임대상가 조성 등 지자체사업 8건 483억4천만원, 공공임대주택 조성 등 민간투자사업 3건 170억원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문화예술허브는 옛 중앙초등학교 부지에 집중적으로 추진된다.

포항시는 지난해 2월 중앙초가 우현동으로 이전하면서 같은해 6월 교육청으로부터 이곳 부지를 모두 매입했다.

이렇게 확보된 1만8천729㎡에는 △문화예술팩토리 △주차장 △북구청 신축건물 △버스환승장소 △시청어린이집 △공공임대주택 등이 들어선다. 

지진으로 사실상 건물사용이 불가능하게 된 북구청은 오는 2020년 이전을 목표로 연면적 4천700㎡ 규모로 건립돼 북구지역 주민들에게 민원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건립하는 공공임대주택 120가구와 인근 지역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한 300면 규모 주차장도 들어설 전망이다.   ( 경북제일신보)